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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임승채 목사님의 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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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11회 작성일 05-11-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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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처음 십자가의 길 양육시스템을 접했습니다.
모든 과정을 배운 후 처음 교회에 가서 적용하려는데 모든 성도들이
담임목사의 마인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먼저 대그룹 교육과정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한 것은 전인 치유학교였습니다.
처음이라서 많이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참석한 성도들 모두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지금은 새가족 학교와 목자 예비학교를 매 주일 1과씩 진행하고 있으며
전도학교는 주일 하루를 선택하여 집중 교육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예수전도법을 통한 전도 학교를 통하여 성도들에게 도전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예수전도법을 통하여  천명을 전도하겠다고 하는 성도, 2백명, 또는 3백명을 전도하겠다는 성도가 나왔습니다.

소그룹 교재는 일단 담임 목사가 전체적인 설명을 하였습니다.
우선 목자들에게 담임 목사가 교육한 다음
목자들에 의하여 목장원들을 교육시킬 예정입니다.
지금은 각 목장별로 실시되지는 않고 있지만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목자들을 위한 목자 1일 수양회를 성산 예수 마을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12월 4일 목자 파송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궁금증은
장년부와는 달리 주일학교에 적용할 때의 문제점입니다.
물론 방학을 이용하여 목자 교육과 전인 치유를 할 계획이지만
그 실효성에 대하여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는 성도들에 의해 인본주의적(다단계)인 방법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목자가 되었을 때 뺏지를 달아 주는 등의 방법이 옳은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태신자를 전도하여 교회에 데리고 나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
한두 번 나오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있는데, 온전한 정착을 하지 못하면 전도한 사람도 의욕을 잃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그래서 목장에서 충분한 양육이 이루어진 다음 교회에 등록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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