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장소 : 철원 성소기도원

기간 : 2008년 7월21일~23일 (2박3일)

 

4학년 최하늘

하나님께

하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최하늘입니다.

제가 이번 수련회에 와서 하나님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배운 것 같고 이번에야 말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게 됐네요.

이번에 하나님께 배운 것도 있었지만,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도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제가 하나님께 죄송한 점은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기도하는 법을 몰라서 잘 못했고 힘들어서 잘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 배운 것 같아서 저도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해요 하나님!

제가 옛날에는 부처님을 믿고 좋아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이 더 좋고 하나님을 믿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듯이 저도 하나님을 위해 기도도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은 제 진심이에요. 하나님 사랑해요. 끝까지 우리를 지켜주세요

 

 

4학년 한수진

- 말씀에서 깨달은 것

1. 궁합보고, 소띠, 게 자리 등을 말하는 것을 하지 않게 안 것

2. 마귀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들어오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쫒아내는 것

3. 예수님, 성령하나님이 맘에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4. 기도의 방법

5. 남을 축복하면 나도 축복 받는다는 것

 

- 하나님께 감사한 것

1.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살리신 것

2.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

3. 마귀로부터 지켜주시는 것

4. 성형을 하지 않도록 맘 먹게 해 주신 것

5. 내게 좋은 범사를 주신 것

6. 엄마 아빠를 제게 정상적으로 주시고 나도 정상적으로 태어나게 해주신 것

7 어려울 때마다 도와 주시는 것

 

- 하나님께 구하고 싶은 것

1. 방언의 은사        2. 영 분별의 은사

3. 믿음이 은사        4. 병 고침의 은사

5. 예언의 은사        6. 능력의 은사

7. 지혜의 은사        8. 지식의 은사

 

 

5학년 염혜미

하나님 저에게 마음에 있는 병, 상처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마귀를 물리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이곳에 치유 받으러 올 때 하나님을 잘 몰랐어요. 하지만 하나님을 잘 아시는 훌륭한 목사님 덕분에 하나님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 지식의 은사, 지혜의 은사, 축복, 성령충만 함을 알게 하여 주시고 마음속에 넣어 주셔서 저는 지금 하나님을 존경하고 감사해요.

제가 지은 죄 때문에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십자가에 몸을 매달리시고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시고 채찍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 것에 저는 내가 잘못한 것이 엄청나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제가 잘못한 모든 것 회개하고 다시 되새겨보고 눈물로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회개한 것 예수님께서 아시고 저를 지켜주세요.

그리고 제가 방언의 은사를 얻고 싶다고 하나님 앞에 기도 드리고 친구들도 기도했는데 그 기도를 들어주세요.

어제 캠프파이어 때 잘못한 것 들을 적어서 접고 불에 태웠어요

그 날은 너무나 뿌듯했고 마귀가 이제는 안 무섭게 느꼈어요. 마귀가 들어갈 때는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여서 쫓아내는 용기 있는 제가 될게요.

하나님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 잘못한 일 회개하는 어린이가 될게요

혜미 올림

 

 

5학년 박윤지

-하나님께 감사

1. 제 마음에 집을 짖고 살고 있던 귀신들을 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저에게 성령의 은혜 주신 것 감사합니다.

3. 저에게 성령님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4. 귀신, 마귀, 사탄들과 저의 죄를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귀신, 마귀, 사탄들 물리치고 제가 지은 죄 앞으로는 못 들어오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 앞으로

1. 아침마다 성경책을 소리 내어 읽겠습니다

2. 귀신들이 나타나더라도 예수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물리치겠습니다.

3. 항상 찬양으로 귀신 못 들어오게 하겠습니다.

4. 지금까지 지은 죄 안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욕설을 쓰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