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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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사업장 왕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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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남정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87회 작성일 06-08-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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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두고 지내면서 내가 나 되어 보이는것이 참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성경구절 어디엔가 토기장이 비유가 나온다.

진흙으로 빗든 황토로 빗든 만든이의 필요에 의해서 창조되어지고 폐기되어지는 재료일뿐..

사람의 능력이 뛰어나고 탁월하면 그것이 얼마나될까?

우주를 개척하고, 유전자개체를 발견하고, 모든사물의 원천을 찾는다해도..

그렇게 원대한 모습을 굳이 보지않더라도,

하나님이 바라볼때 얼마나 가소롭고 안타까울까?

사람끼리 부대끼며 안달복달하며 사는 이시대에..

신앙인으로 나의, 우리의 모습은 과연 참 되다고 할수 있을까?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진심으로 그런 사람이 되길원한다".

아버지로 ,남편으로, 자식으로, 친구로, 형으로, 동생으로, 이모부로, 고모부로, 그리고 집사로... 

법정에서 재판장이 판결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판결하기 전의 숨막히는 적막감..

죄인들이 자기차례를 기다리며 재판장에 의해 자기의 죄명이 불려지고..

마침내 판결이 선고되어지고..

싸우고 다투고 몸부림치고 흐느끼며, 후회하며 되뇌여보아도...

우리는 "천국문 드라마"를 통하며 천국과 지옥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적이 있다.

환희에 차서 예수님의 영접을 받으며 천국문에 들어가는사람들...

고통과 굶주림에 처절하게 흐느끼며 지옥불로 끌려가는 사람들...

많은 이들이 기쁨의 감동을 느꼈고 후회하며 회계의 눈물들을 흘렸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판기준을 한시점으로 보지않을 것이다.

인생의 일기장처럼 삶의 기록들을 한편 한편 그림처럼 펼쳐서 볼것이다.

"십자가의 길"에 대한 우리의 열정과 뜨거움이 요즘날씨 답지않게 많이 식어있는것 같다.

이달말부터 "제10회 영적추수기간"이 다가온다.

의미있는 추수행사이다.

지난 시간과 방법을 점검하고, 보완하고 개선하여 ,  영혼구원 사업에 앞장서자.

주변의 태신자들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불쌍한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자.

말못하고 손짖발짖 못하며 무언의 몸부림으로 악한영에게 끌려가는 저들을 생각할때...

하나님의 심판대에 섰을때, 잘했다 불쌍한 영혼들을 잘구원했다 칭찬받는 그런 성도들이 되자.

예수님이 몸소 보이셨던 그가르침을 따라 우리도 힘써 행해보자.

저들을 그냥 놔 두기에는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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