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십자가의 길 1,2단계 집중 세미나를 여시고 참가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너무나 귀한 것을 준비하셔서 한국교회 큰 선물로 아낌없이 내어 놓으신 중원교회
 권영구담임목사님과 한춘경목사님,김동욱목사님 그리고 모든 스텝진과 중원교회
 장로님들과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1기 집중세미나에 참여하여
 자신의 변화와 교회의 변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결단하며  교회로
 돌아가신 모든 목사님,전도사님,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세미나가 아니라 저의 13년의 목회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주님이 이시대 주의 종과 성도들에게 원하시는 목회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성도들이 재생산 할 수 있는 리더로 세워 질 수 있는 지에
 대해 머리로 가슴으로 완전히 정리가 되는 참으로 복된 시간 이었습니다.
 

기본이 바로 된 목회자가 이 십자가의 길 목회 종합시스템대로만 한다면
 누구나 바른성장이 되는 목회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번세미나를 들으면서 "좋은 것은 가장 좋은 것의 적이다"  문구가
 자꾸 생각났습니다 한국 교회에 좋은 프로 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프로 그램들을 배우고 따라하다가 가장 좋은 것을 놓쳐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저는 여러 세미나 강사 자격증이 있고 고려대 최고지도자 리더십과정 교수로서
전국에 수십만명에게 살아 있는 실재적인 리더십에대해 강연해왔고 성공학책,리더십,
인간관계책을 몇권 쓰고 미인대칭 리더십코스를 만들어 불신자, 공무원, 사장, 지도자들을
수천명을 훈련 시켰지만 복음전파를 재생산 할 수 제자를 세우는데는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고민하던 차에 이 광고를 인터넷에서 보고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 참여한 것입니다.
 
 많은 목회 세미나를 들어 봤고, 큰교회는
 많이 있지만 목회를 제대로 아는 목회자는 많지 않고, 기본만되면 누구나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나누어 줄 수 있는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갈증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세미나 도중 권영구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목회를 모른다는 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이 분은 목회를 아시는 분이구나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제가 현재는 곧 은퇴 할 목사님 후임으로 있기에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고 마음껏 할 수 없는 입장이어서 본격적인 사역이 힘들지만 
앞으로 기도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권영구목사님과 중원교회 모든 목사님,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중원교회 십자가센타가 방향을 잃은 한국교회에 나침판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기현목사올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