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 최정민목사입니다.

목자와 목원들이 심방하며 예배를 드렸던 태신자가 교회에 나온다는 말을 듣고 열심으로 어제(12월17일,토) 기도했습니다. 오늘 주일날 그 태신자가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이 태신자는 오빠가 죽은지 49제 제사를 드렸던 태신자였습니다. 오빠의 49제가 끝나는 날 전혀 일어서지 못하는 척추병을 앓아 대구 종합병원까지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는 병을 알수는 없으나 엠알아이 검사를 한 결과 염증이 있는 것 같다 했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복대를 하고 교회가 3층 건물인데 고생하며 교회를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린후 다함께 기도했습니다. 순간 귀신이 드러났고 귀신이 쫓겨 나가는 순간 그렇게 고통스럽던 허리가 깨끗하게 치료받아 찬양예배 시간에 간증을 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간증 내용은 "나도 나를 전도한 저 언니보다 더 전도 잘 할것 같아" 했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계속되는 이 영적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전도법 그대로 행한 결과입니다. 그대로 해 보십시요
놀라운 영적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