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예배 예배 마치고 목자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4명이 참석했지만, 이제 비로서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목장운영을 잘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매주 주일오후예배 마치고는 목자모임도 갖고 있습니다.
목자예비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9월말부터는 인간의 삶 교육을 합니다. 목장들도 공부할 것입니다.
목장 모임에서 말씀 나누는 내용은 주일오전 설교한 것 중 삶을 나눌 수 있는 질문 4가지 정도를 주보에 실어서 삶을 나누도록 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점심 먹고는 4W도 연습했습니다.
지금 목장은 전에 구역4개, 청년회를 청년목장1. 장년목장 7개로 나누었습니다. 여기에는 노인으로 구성된 셀이 있고, 젊은 부부로 구성된 셀이 있습니다. 모든게 서툴고 어려운 것 같지만 하나 하나 배워가는 마음으로 하려고 합니다.
교인들에게 갑자기 많은 것을 주려고 하니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템포 늦추어서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권목사님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담임목사가 된지 이제 7개월되었는데 저로서는 좋은 목사님 만난 것 같습니다. 목회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행운아라고-
목회에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이것도 주님께 맡깁니다.
아직은 시작이라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이렇쿵 저렇쿵 이야기 한다는 것이 너무 앞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배우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1기 회원교회도 잘 적용해서 승리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