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하나님이 죄인을 불러

자녀 삼으시고

나의 친아버지가 되어주시며

모든 무거운 짐 다 맡기고

내려놓으라 하시네

나의 모든 허물

덮으시고 품어주시지만

징계의 채찍을 드시고

사랑하는 친아들이기에

채찍질한다 하시네

늘 나와 함께하시니

온갖 위험에서 보호해주시고

위기에서 지켜주시며

내니 안심하라 하시네

광야 같은 세상에서

하늘의 만나로 먹여주시며

먹고 입을 것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하시네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만 있지 아니하시고

두렵고 떨리는 분이시니

큰 위엄과 권능으로 임하셔서

내가 여기 있다 하시네

2020. 5.14

히12장 말씀듣고 새벽기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