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

일반 십자가의 길이 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김명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583회 작성일 06-12-14 10:45

본문

잠실대양교회 김명석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4기에 입학하여 전과정을 이번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20여년 목회생활속에 수많은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나름대로
그때의 은혜를 때를 따라 주셨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새일을 행하라는 주님의 소명을 따라 새롭게
개척을 시작하며 기도할때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말씀을 따라 양육 시스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며 기도하고 준비하였습니다.

흔히들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셀사역에 대한 관심이 많아 저도 3년여 전부터
나름대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히 G12에 대한 세미나는 세차례정도 하면서 작년부터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D12, JX12, 알파 등등 여러 셀사역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 8월 십자가의 길 4기에 입학하였습니다.
실은 작년에 광고를 보고도 그때 G12에 다니고 있었기에 별 관심을 갖지 않고
광고만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러길 몇차례 하는 과정속에 십자가의 길 양육시스템을 참여하여 최종적인
양육시스템을 결정하려고 기도하며 참여하였습니다.

이제 전 과정을 마쳤기에 어느정도 알것 같아서 제소감을 적습니다.
지난 5개월동안 기초과정부터 단계를 진행할때마다 엎그레이드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결국 교회에서 기도학교와 새가족학교를 시작하여 진행하면서
금번에 4단계 세미나에는
본부의 허락을 받아 성도들 6명을 대동하여 참여하였습니다.
참여한 현재 결과는 모든 성도들이 너무 좋아하고 저 역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 입으로 그동안 제가 가르친 십자가의 길 양육시스템을 이제 확실히 알것 같다는 것입니다.

사실 20여년의 목회생활속에 잔꾀만 늘어서 이젠 무슨 프로그램을 섯불리 할수 없어서
이과정을 모두 마치며 새로 시작하는 교회에 적용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기도학교를 금요철야시간에 운영하면서 교회를 기도하는 분위기로 만드는 것은
어느교회도 염려할 것없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저희는 이미 기도학교가 끝나고 '기도와 능력'을 절반이상 진행하고 기도훈련집으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처음 훈련집을 받은 나집사란 분이 다음주에 간증하는데 그밤에 그 훈련집을 끝까지
일독을 했는데 사면초가에 빠진 자신의 사업이 다음날 풀리는 역사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이런 간증을 성도가 하니 천군만마를 얻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전도학교에 참여한 6명의 성도들로 전도특공대를 운영하려 합니다.
그들은 이미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신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제 개척하며 십자가의 길 양육시스템을 적용하여 교회가 어떻게 부흥하는가?
성도들이 어떻게 성장하는가? 저는 실험적인 자세로 지켜 보렵니다.
분명히 성령께서 하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4기 여러분들의 교회에서 많은 역사들이 진행중에 있으리라 봅니다.
끝으로 십자가의 길 세미나를 개최하시고 진행하신 권목사님과 스텝진들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십자가 선교센타를 통한 한국과 세계열방에 선교사역이 날로 새롭게
지경이 넓혀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더를 세우고 번식하자" ~아멘~

댓글목록

최정민님의 댓글

no_profile 최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모든 양육 프로그램을 마치고 수료하심을 축하합니다.
선교센타에서 배운대로 실천해 보십시요
반드시 놀라운 목회의 열매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기도하면서 진행해 나가시면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영혼구원의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영적승리기도, 관계, 전도, 양육, 번식이 일어시기길 기도합니다.

증험성취님의 댓글

no_profile 증험성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샬롬, 이번 세미나에서 간증해 주신 분이시죠 ?
정말 대단 하십니다. 그 간증을 들으면서 목사님이니까 되지 다른 분
아니 저같아도 그것 감당 못할것 같았습니다. 은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