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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새신자 리더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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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283회 작성일 06-11-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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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그동안 파송 예배가 몇번 있었습니다.
11월 9일 파송예배는 십자가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도하여 양육이 된 새신자가 최초로 리더가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파송예배는 기존 집사가 리더가 파송되었으나 새신자를 훈련시켜 파송되는 예배의 현장은 말 그대로 축제의 현장이요, 감동의 현장이요, 은혜의 현장, 성령께서 함께하는 현장이었습니다.
모목장의 목자의 헌신과 수고와 눈물의 기도의 열매가 맺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이 목장이 처음 시작할 때는 목자 한사람과 새신자 2명, 세명이 시작했습니다. 7개월이 지난 지금은 12명의 새신자로 부흥했고 그리하여 새신자 예비목자로 세워 3명의 목장원과 9일 파송예배를 드렸으며
또한 이번주 11월 18일 두번째 새신자가 리더가 되어 2명의 목장원과 파송예배를 드립니다.
이들은 목사가 생각해도 정말 너무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1월9일 파송된 목자의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적은 답사 형식의 편지를 올려 봅니다.
편지를 읽어 나갈 때 모두가 울었고 감격했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십자가의 길을 가는 많은 교회가 부흥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존경하는 000목자님께
지난 봄 집사님을 처음 뵙고 정신없이 달려온 6개월이었습니다.
오늘 파송예배를 준비하면서 펜을 들고보니
변화된 나와 이런 나이기까지 집사님이 흘리셨던 눈물의 기도, 수고들이 흰 백지 앞에 놓여 있습니다.
처음 교회 기도하러 갈때에 피곤해서 그냥 쉬고 싶은 마음이 들때면 언제나 기다렸듯이 걸려오는 집사님의 전화와 학원(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슴)과 집앞에 기다리고 있는 파란 다마스(집사님 자가용임)
도저히 빠져 나갈 틈을 주지 않았던 목자님이 원망스러울때도 많았지만 지금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그런 집사님의 헌신과 노력이 제 영혼을 살리셨고 우리 가정을 흔들어 깨웠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없나니"하고 보내오신 그 문자 메세지는 이제 제 평생에 메아리가 되었습니다. 또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고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집사님의 깊은 마음씨는 제가 평생에 본 받아야 할 , 닮아가야 할 주님의 마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파송을 나가면서야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는 이 목장원을 용서하시고 정말 목자님 하시는 모든 일들 가운데 하나님 축복이 가들하시길를 기도합니다.
정말 이감사는 제가 삶을 살아가면서 점점 더 곱게 물들어 갈 것 같아요
집사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제 일곱 손가락(어렸을 다쳐 일곱 손가락임) 안에 드는 감사하고 존경하는 분이세요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목장원들과 새로 오게 될 목장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금은 "기도하러가자, 전도하라"하는 목자님의 말이 피하고 싶고, 반갑지 않겠지만 정말 목자님의 그 한마디가 여러분을 살리는 말입니다.
모두 십자가의 길을 갑시다.!! 아멘!!
제에게 예수의 생명을ㄹ 전해준 목자님께 감사하면서 파송 되어가는 000 파송 목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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