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사망 38시간 전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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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에 이옥연 씨가 간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한껏 눈물을 흘리고 난 뒤, 마지막 길을 가는 남편에게
그녀는 ‘남편과의 결혼식’이 세상에서 남편에게 해 줄 수 있는
그해 9월 21일, 병원에서 퇴원한지 이틀 만에 둘은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왜 행복이 없을까요? 우리에게 불행이 느껴진다면,
댓글목록
중원의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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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기전에 행복할때 하나님께 더욱더 간구하고,믿음생활을 더 열심히 하세요.
그래야 하나님께서 축복을 내리신다는 말씀 아닌가요,목사님.
이재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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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이 글의 이 부분에서 십자가의 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불행의 원인이 우리에게 참 사랑과 희생이 없었기 때문은 아닌지,
혹은 우리가 저 사람을 통해 받으려고만 하지
저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닌지를
항상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행복은 주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라는 것.
행복은 내가 저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는 것
행복은 희생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바로 십자가를 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강연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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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사랑이 마음을 찡하게하고 눈물을 쏟게 하네요.
요즘 메스컴에서 보고 듣는 뉴스들마다 가족도 형제도 아닌 폐륜들뿐인데.
죽어가는 남편에게 사랑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주는 아내의 모습속에서
오히려 슬픔보다는 행복의 참 방법을 아내는 알고 있었던겄 갔습니다
벋어나고싶은 큰 고통을 아름다운 사랑의 희생으로 승화시켰어요.
목사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아내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