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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이사간 성도가 그리워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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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979회 작성일 07-05-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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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그러니까 4월달 이었습니다.
학부 동기중 한분이 목사 안수를 받는 날이었습니다.
이 목사님이 광명시에 살았던지라 안수식때 광명시에 사시던 분들이 오셨지요.
 
안수식을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이분들과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십자가의 길 세미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던 분들은 갑자기 당신들이 그 교회를 다닌다고 하시면서 권목사님의 자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두분중 한분이 광명시에서 안양 산본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서 교회를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산본에서 교회를 정할려고 여러교회에 나가면서 예배에 참석을 하였다는 말을 하셨지요.............................
하지만 안탑깝게도 아직까지 교회를 정하지 못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조금 후에 안 사실이지만 이사간 이분은 신앙생활을 하신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기에 아직까지는 교회생활에 적극적이지 않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하시는 말씀이 제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야기인즉
산본의 여러 교회를 다녀 보았는데 예배중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귀에 잘 들어오지를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꾸 권영구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들려 오더라는 것입니다
 
중원교회를 다닐때는 잘 몰랐는데
다른 교회를 나가 보니까 목사님의 말씀과 그 교회가 너무나도 좋은 교회라는 것을 느꼈다는 것이지요.........................
 
한 성도 한 성도를 감동줄수 있는 교회 그리고 그 성도에게 영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는 교회 저도 그러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기도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의 그러한 갈망과 기도가 반드시 응답으로 나타나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세미나 중에 강조하시고 강조하셨던 강단에서 1년~3년은 기도하고 자라는 것과 성경 한장씩 연구하여 새벽설교를 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새기시고 실천하신다면 그런 결과가 속히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