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전인치유학교 7월17일 성경적인 전인치유를 받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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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016회 작성일 07-07-18 13:18본문
할렐루야~!!
전국 대회와 성경적인 전인치유를 통해서
넘치는 은혜 부어주신 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전국대회 1회때 은혜부어주신 주께서
2회때는 또 다른 은혜를 부어주셔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은혜나누기에 글을 올리려다가 용기가 안나서 못했었는데
성경적인 전인치유를 받고나서는
이제는 더이상 주저하는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지 않는것이 되겠기에
용기내어 들어왔습니다^^
구미에서 새벽4시40분에 출발해서 중원교회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중원교회에 도착해서 명찰을 받고는 곧바로 강의실로 올라가야했습니다.
첫강의 <마귀와의 전쟁>에서부터 진행된 강의시간들이 어찌그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두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또 2시간이 어느새 지나가고...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의 임재하심속에서 하나님의 만지심이 계셨기에 그랬나봅니다.
지금까지 세번의 전인치유를 받으며 (그래서 이번에는 죄를 회개하기가 좀 수월하였습니다^^ ㅋ)
담임목사님이 그 교회 부교역자를 포함한 온성도들의 축복의 통로라는것과
삶속에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으며 사는가를 깨닫게되었고 고백하며 회개하게하셨고
살면서 가슴에 묻혀있었던 상처와 아픔들이 치유되며
우리가 지은 죄가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는 받지만
이땅에서 그 죄값을 반드시 치뤄야한다는것을 삶을 돌아보며 깨닫게하셨습니다.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어떻게 용서할수 있었는가...
도저히 나 자신도 주님앞에 용서받을수 없는 죄인이었었지만
이런 나를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히셨다는 그 분명한 사실이
몸서리치도록 내 가슴에 선명하게 박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용서할수밖에요..사랑하고 축복하라 하셨으니 그럴수밖에요!
이번에도 거역이란 부분에서 많이 회개하였습니다.
평소에 남편이 믿음이 약하다고 생각하며 남편의 말을 많이 거역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내가 남편보다 더 믿음있노라하면서...
그런데 성경은.. "아내들아 이와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하셨습니다.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이 거역했던가..
내 남편이니 나도 남편과 동등한 어른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을 먼저 만드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
하시지 않았는가...주께 하듯하라.. 아멘!
그 외에도 하나님이 시간시간 마다 부어주시는 은혜...
특별히 평소에 저는 목을 많이 쓰기때문에 늘 목이 조금씩 쉬어있고
싱어로 찬양할때도 소리가 잘 나오지 않을때는 목도 아프고 힘이 들기도하고 그랬는데
질병치유시간에 (오늘 꼭 치료받으리라!는 각오로 )큰 소리로 기도를 하면서
정말 어느 한순간에 목이 시원해지면서 탁! 뚫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주님의 만지심이라 믿습니다.
더운 날씨에 식사때도 맛있는 음식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어요~^^
또 저의 파트너였던 중원교회 집사님은 우리가 멀리 구미까지 간다고
가는길에 드시라면서 음료수를 사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역시 십자가의 길을 가는 중원교회는 담임 목사님 부터 온 성도들이
섬기고 대접하는 것이 체질이 되신거같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 이번 전인치유에 가고싶어도 못간 사람이 많았는데
가서 배워야된다시면서 참가하게 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으시는 권영구 목사님과 중원교회와 십자가 선교센터위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혜를 사모하는 집사님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변함없는 은혜와 축복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삶 속에 지속적인 승리의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