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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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전국대회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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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301회 작성일 07-07-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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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기로 작년7월 시작해서 11월 수료한 화성시 동탄면에 소재한 복음교회 이봉수목사입니다. 작년7월이래로 세미나에 참석하여 어떻게 하면 이것을 교회에 적용하여 목사나 성도가 한 마음이 되어 은혜롭게 목회할 까 기도하며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학교를 실시하여 기도운동을 전개했지만 처음 잠간만 불이 붙었다 사그러지고 사그러지고 부분적으로 인간의 삶 새로운 삶 전도학교 등등 새벽시간 수요기도회 금요심야기도회를 통해서 공부했지만 교회가 전체적으로 움직여 지지 않아 많은 아픔을 느꼈습니다.
2007년도 들어 목장을 10개로 편성하고 목자 훈련을 시작했으나 목자들이 영 이해하지 못하고 서너명만 참여하여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속상해 많이 힘이 빠진 상태였습니다.
6월에 실시한 목회세미나를 참석하고 7월 전국대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여해야 되겠다 결심하고 참여를 독려했지만 많이 못가고 목사와 함께 총4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전국대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던지라 그냥 한번 참여를 했다. 하루 이틀 지내며 저녁에는 돌아와 하루의 은혜를 나누고 내일을 위해 기도하면서 이해의 정도를 살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십자가의 길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목자들의 간증을 통해 많은 도전과 충격을 받았다. 초등학교3학년 목자가 천여명의 사람들 앞에서 간증을 할 때는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고 고백한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도 목장을 인도하고 번식하는 데 어른이 못한다면 말도 안된다는 도전을 받았다.
할말은 많지만 지난 1년 십자가의 길을 어떻게 적용할  까 고민하고 기도해왔는데 이번 성도들과  참여로 그들이 수요예배 주일날 간증하면서 교회의 분위기가 많이 바꾸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하다.
또한 7월16-17일 전인치유학교를 실시하게 되는데 오늘 신청자가 50여명 성도중에서 20명이 넘게했다. 두렵지만 믿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준비하여 여러교회 앞에서 나도 서서 간증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
이 전인치유학교를 계기로 온교회가 십자가의 길 양육시스템으로 생동감있게 움직여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기를 소원한다. 이전 전국 대회를 인도하시느라 수고한 권목사님과 스텝들과 섬기느라 수고한 200여명의 중원교회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복음교회 이봉수목사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의 글이 힘이 됩니다. ^^

많은 목사님들께서도 같은 마음으로 성도님들과 함께 참석하시어 교회를 일으키는 역사가 한국 교회에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