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제6기 제7기 정착세미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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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아스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222회 작성일 08-03-20 12:34본문
하나님의 은혜로 1단계 정착세미나를 마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지금까지 모든 세미나가 그러했지만 이번 세미나에도 하나님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내가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하지만)
그것은 예비된 은혜 위에 갑절의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먼저 지난 기초단계 기도세미나를 통하여 저희 교회의 얼마 안되는 성도들이 특히 과거 전혀 기도할 줄 몰랐던 초신자 수준의 청년들이 기도하게 되었고 말씀에 순종하게 되었으며 심지어 고난주간 동안 금식을 선포하고 한 자매는 일주일을 한 자매는 매일 아침금식을 한 자매는 매일 두끼식을 매일 힘든 직장생활 중에도 금식하게 되었고 직장을 마치고 나면 밤10시, 새벽2시에도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가는 그들의 모습속에 너무나 감사한 모습을 발견해 봅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모든 세미나에도 하나님은 기도하니 세미나 비용도 주실 뿐만 아니라 교재비도 여비도 채워주시는 멋진 분임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생각), 세미나 있기 전 주일에는 전혀 알지 못하는 모집사님을 통하여 100만원이나 되는 감사헌금을 바치도록 하신 일도 있었습니다. 기도하니 좋은 일들이 생길 뿐만 아니라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면 다 된다' 는 주님의 말씀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신 말씀처럼 기도열매를 얼마되지 않아 먹고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더 좋은 신령한 열매를 소망하며)
또한 정착세미나에 참여하기 전 기도하면서 '하나님 기대합니다. 소망합니다.' 라고 했을 때 하나님은 시간 시간 은혜를 주셨습니다. 인간의 삶을 통하여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요, 새가족 학교를 통하여 새가족에 대한 더 깊은 관심과 새가족 중심의 목회를 더 추구하며 새가족들을 교회에 정착시킬 뿐 아니라 주님께 깊은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가르치심에 감사합니다.
한편 권영구 목사님의 잔잔한 간증과 고백들을 통하여 진정 이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도전과 소망을 가져봅니다.
나아가 세미나 시간 시간 기도중 네게 들려오는 심령의 응답이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의(하나님)의 비전을 품으라, 나의 뜻을 이루라'고 말입니다.
비록 지금 작은 교인과 함께 목회를 하지만 이것이야말고 나의 목회에서 보람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나는 행복한 목사라고 자신있게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기다릴 수 있는 그리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삶과 목회가 되었습니다.
모든 여건이 여의치 않지만 다음 2단계 변화세미나에는 사모와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기대합니다.
소망합니다. 새로운 변화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기쁘게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도 중요하지만 먼저는 내 자신이 살고 생명력 있는 목회를 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늘 그러하지만 세미나를 위해 열강해 주신 권영구 목사님과 김동욱 목사님 그리고 늘 뜨겁게 찬양을 인도하시는 남상권 목사님 그리고 모든 스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권영구님의 댓글
권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의 글을 읽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 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이러한 일을 시키신 것은 목사님같은 분이 힘을 얻으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주변에 힘을 잃은 목회자들을 모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목사님의 글을 일고 진정한 하나님의 종의 길을 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는 성공한 목회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바라보지 마시고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십자가의 길을 가시면 좋은 열매가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