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신 주님과의 사귐

사람들 보기에

살아있는 듯하나

뿌리가 잘린 꽃처럼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죽었던 나에게

생명의 주님 오셔서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 되게 하셨네

내가 보기에

옳은 길인 듯하나

멸망 길 가던 나에게

진리의 빛으로 오셔서

바른 길 인도하셨네

거룩하신 주님이

나 같은 죄인에게

가까이 오셔서

모든 죄 사하시고

영적인 교제 원하시니

감격하고 감사하며

더 깊은 기도로

사귐에 들어가길

오늘도 간구하네

2020.6.1.

요일1장 말씀듣고 새벽기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