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소하성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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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기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749회 작성일 12-11-20 10:37본문
집과 계집은 가꾸기 탓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허술한 집도 변변찮은 여자도 평소에 잘 가꾸면 훌륭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세상 살아가는 데는 집안이 편해야 밖에서 하는 일이 잘됩니다. 집안이 편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여 자신감을 상실하여 밖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도무지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공을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화목한 가운데 행복을 누리며 살 때 진정한 성공의 기초가 됩니다. 그리고 정신과 영혼 그리고 마음이 풍요로워져 자신감이 생기고 살맛이 납니다. 행복한 가정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화목하게 지낼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서로의 재능을 격려하여 성공적인 가정을 만들어 냅니다. 생산적이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가정에서 각각의 가족 구성원들은 행복을 느끼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행복의 근원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건강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마다 행복 가득한 성공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부분에서도 성공해야 합니다만 특별히 가정만큼은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성공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튼 부와 명예가 성공의 조건일 수는 없습니다. 소설가 ‘로보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성공한 사람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첫째, 행복하게 살았고, 자주 웃었고 또 많이 사랑한 사람. 둘째, 세계를 더 한층 살기 좋게 만든 사람. 셋째, 세상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줄 아는 사람. 넷째, 이웃의 장점을 찾아내 알게 해 준 사람. 어떤 화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그림의 소재를 찾아서 길을 떠났습니다. 그는 훌륭한 저택 문 앞에서 있는 신혼부부를 만났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고 신부에게 물었습니다. 신부는 얼굴을 붉히면서 "그거야 사랑이 제일 아름다운거지요"라고 말했습니다. 화가는 즉시 캔바스를 내려놓고 그 신부의 아름다운 얼굴과 그 얼굴에 빛나는 사랑을 그렸습니다. 그런 그 화가는 아직도 마음에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그는 전쟁에서 돌아오는 피곤에 지친 군인을 만났습니다. 그의 얼굴은 상처로 덮이었고, 그의 전신은 기력을 잃고 있었습니다. 군인은 화가의 물음에 지체하지 않고 "평화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가는 무서운 싸움터가 변해서 누렇게 익은 곡식이 뒤덮이고, 농부들이 노래를 부르며, 추수하는 장면을 기억해 보았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붓을 들어 그려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그가 생각한 미를 그 곳에서 찾지 못했다. 결국 실망한 화가는 그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의 어린 것들이 그를 보고 달려와 두 팔로 그의 목을 끌어안고 돌아오는 아버지를 반겨주었습니다. 그가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설 때의 그의 아내가 따뜻한 웃음으로 그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잠시 후 식당에 둘러 앉아 무사히 돌아온 아빠에게 감사하며 식사 기도를 마친 후에 아내의 얼굴에서 사랑과 신뢰와 평화를 발견하고 "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이 바로 여기 있다."고 하며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가정"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자녀들에게는 부모로서, 부모에 대한 자녀로서, 남편으로 아내로 잘하고 있습니까? 직장에서 사업에서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교회에서 자기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세 가지 영역 어디에도 치우쳐서는 안 됩니다. 직장생활 사업에서 치우치면 가정을 잃게 됩니다. 가정에 치우치면 교회와 직장을 잃게 됩니다. 교회에서 치우치면 가정과 직장을 잃게 됩니다. 어디에도 치우치면 안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영역에서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첫째가 교회입니다. 둘째가 가정입니다. 셋째가 직장과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가정이 온전하지 못하고 사회가 온전하지 못하여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시고 가정과 사회를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교회 생활은 가정과 사업에 기본이 되며 영적 삶을 살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이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가이오, 나는 그대의 영혼이 잘됨같이 그대의 모든 일이 잘되고 강건하기를 빕니다.<요한삼서 1장 2절> 그러므로 교회 직분을 잘 감당하여 칭찬 받는 것처럼 가정과 사회생활에 인정과 사랑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합니다. 그럴 때 진정한 행복에 동참하게 됩니다. 성공한 가정은 절대로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남다른 각오와 희생정신으로 가정을 위해 정성을 다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들도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으로 쓰임 받기를 소원하며 성별된 가정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가정마다 행복하고 좋은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실패한 가정과 성공한 가정이 되느냐는 하나님 앞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누구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믿음의 가정들을 선택하셨습니다. 바라기는 여러분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여러분의 가정이 날마다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으로 풍성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 아름답다 시온성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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