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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성전 감당 할 수 없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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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남상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40회 작성일 11-03-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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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 할 수 없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

너무나 부족한 사람을 놀랍게 축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너무나 연약한 사람입니다.
제가 겸손한 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정말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저를 축복하셨습니다. 오늘 그것을 간증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미 건축헌금을 저희 가정 형편보다 분에 넘치도록 드렸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 저희 가정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와 저희 가정이 더 헌신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루는 건축 실행위원회에서 중진들부터 기드온의 300명 용사가 되자고 결의를 하였습니다.
저는 건축 실행위원에서 결의된 내용에 다시 한 번 순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더 드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원하는 사명이었습니다.
저도 저의 생활이 있고 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더 드리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뼈를 깍는 아픔이었습니다.
눈물 없이는 도저히 감당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왕 헌신 할것이라면 부담감보다는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없어도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해서 힘을 다해 하나님께 드리기로 마음을 먹은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새벽마다 단장의 아픔으로 쥐어짜듯 기도를 드렸습니다.
몸부림을 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두 눈이 퉁퉁 부어가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야베스처럼 나에게도 복에 복을 주시사 나의 지경을 넓혀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더 드릴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저의 믿음을 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때부터 저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분량이 차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복을 주시는데 도저히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참으로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무슨 일을 하기 전 하나님께서 먼저 저의 일을 앞서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생각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세밀하게 그리고 너무 자세히 역사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기드온 300명 용사로 다시 한 번 헌신하기로 한 그 이후부터
제가 하는 일에 복을 주셨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매달 고액건의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을 통해서 거래가 계속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싸인만 받으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제가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복을 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직장 동료들도 보면서 놀라워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일이 계속 일어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남편에게 복을 주셨고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저희 가정은 이전보다 더 행복해졌고 감사가 넘쳤으며
하나님을 더 가슴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저와 저희 가정에 주신 복을 하나 하나 다 기록하자면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도 모자를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지금보다 더 존귀하게 더 아름답게 쓰임받고 싶습니다.
저에게 거룩한 욕심이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기도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생각하면
도저히 말을 이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그러나 저 또한 사람인지라 세상에서 일을 하고
세상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세상에 치우시기 쉬웠습니다.
그러나 그때 마다 하나님은 따스한 햇살처럼 저를 만져 주시고 제 마음을 잡아 주셨습니다.
진토에서 일으키시고 걸음더미에서 일으키셨습니다.
가난가운데서 일으키셨습니다.
불평가운데서 감사로 일으키셨습니다.
눈물가운데 기쁨으로 일으키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고 다시 헌신하고 다시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연약한 저를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저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저를 가슴깊이 사랑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에게 부족하지만
제가 이렇게 저의 간증을 올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부어주시는 사랑이 너무 커서 저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저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은 반듯이 중원교회 성도님들도 복을 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중원교회 성도님들~ 우리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서
기드온 300명 용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목사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목사님은 결단코 혼자가 아닙니다.
바알과 아세라에게 무릎 꿇지 않고 남아있는 칠천명의 성도가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하는 중원교회 성도님들 우리 다시 한 번 화이팅을 외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중원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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