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

간증 치유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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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정민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223회 작성일 15-04-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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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잠들어 있는 나의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며 기도하는 아내를 지지하긴 했지만
예수쟁이는 싫었습니다 .
교인을 욕하진 않았지만 교회나와라 강요하는
예수쟁이가 정말 싫었습니다..

그런 저도 참으로 간사한 인간인가 봅니다..답답하고 짜증나고 뭐 하나 되는일도 없고...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아내를 따라 오병이어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왔다갔다 발도장을 찍으며 "저좀 도와주십쇼 " 형식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이 궁금해지고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하나님말씀이 귀에 들려오기 시작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가슴속에 새기며 은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하1교구 허남국성도입니다.

4월6일부터 시작한 전인치유집회를 통하여 너무나도 은혜로운경험을 접하며

이감흥을 나눌수 있을까는 하는 마음에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

저는 샌드위치판낼 가설시공일을 하고있습니다.

일을 시작한지는 6개월이 되었지만 급여는 오르지도 않고 일을 갈수록 힘들어지며

욕은 욕대로 먹으며 힘든 하루하루의 시간을 보내며 지내왔습니다.

얼마전부터 그만두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제 머리속을 도배하였습니다.

여길 그만 두게 된다면 이제 막 알게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져버리고

 일본을 가야만 하는 기로에 서서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선택권이 주어지지않은 상황에서 일본을 무조건 가야한다는건 절대 예수님이 좋아할 일이 아닌대....

 걱정이 됐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근심을 가지고 기도해보자!!하는  마음이 생겨 저녁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적은 출석율로 힘빠지신 담임 목사님 모습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며 말씀을 듣고 있는데 ...

왠걸 목사님이 나와 일대일로 이야기 하는것 마냥 "왜 하나님을 100%믿고 맡기지 못하냐"며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내 상황이랑 이렇게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둘쨋날도 셋쨋날도 그랬습니다.

그런대도 제맘에선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은체 하나님을 100% 신뢰하지 못하고 일본을 가야만 했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헌대 마지막날 성령이 임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새벽기도 해야겠다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여보 일본포기 급여조건 협상후 실패하믄 낼부터 새벽기도 나가야겠어"

목사님의 설교말씀(구원받은자 절대로 뒤로 돌아가서는 안된다) 이 제 마음속에

돌사진마냥 떡 하니 박히는 것입니다 .

그렇게 성령임하심을 간직한체 급여날을 맞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 급여는 아무런 변화가 없기에 단정을 지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십자가를 등에지고 단호하게 그만두어야겠다.더는 못하겠다

아쉬울것이 없는 오너 입장이기에 그만 두라 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왠걸 왠만한 7년차의 급여를 제시하며 끝까지 자기를 도와 달라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할렐루야가 절로 튀어나오며 성령이 내안에 임하심을 경험했습니다

4일간 제 영이 치유되고 일이 잘해결됬으면  하는 기도제목이 이루어 진것입니다

그것도 상상할수 없는 연봉으로...



요한3서 1장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얼마전 꿈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오병이어교회를 나오면서 별 경험을 다해봅니다

꿈에 하나님이 나오질 않나 기도제목이 이루어 지지 않나,,,

사람살리는 교회...

오병이어 교회로 절 불러주신 하나님께 이모든 영광과

 내까짖께 뭐라고 미천한 날위해 물심 양면으로 기도해주신

목장원들 고맙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물론 육체적 고통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연봉대비 늘고지만 이것마저 즐거운 일인냥 받아드리게 해주신
 하나님의 자비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보다 많은것을 담을수 잇도록 커다란 그릇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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