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청스펠>!!

과거 중원교회 시절부터 다니던 청년들은... 찬양대회란 대회는 모두 휩쓸며((오병이어 교회 안에서)) 연습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그 경험을 되살려 1청하람 기획 찬양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첫날에 각 조마다 찬양을 뽑아 그 찬양으로 연습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빙수 먹으면서까지 놓지 않는 열정...

열정과 진심이 가득한 1청하람은 즐겁게 영흥도 청스펠에 참여하였습니다 ㅎㅎ

(근데 진짜 재밌었어요...)

우리 심사위원 분들의 평가로 1등을 차지한 조는..!?

두구두구

'부르신 곳에서'를 부른 2조!!

진짜 기가 막힌 나레이션과 찬양의 조화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찬양이 탄생,,,

높은 점수를 받으며

당당하게 상장을 받았답니다~

2조의 주역 중 한 명

최고였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부역할

.

.

.

.

.

그렇게 즐거운 2일차 시간이 마무리 되어가고

수련회의 하이라이트인 성령집회만이 남았습니다.

2일차 성령집회 말씀의 제목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

38년 된 병자의 말씀을 통해 간절함이 없는 병자처럼 포기하고 기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낫고자 한다면 절실한 간절함을 지녀야 하며, 주님은 그런 간절함을 지닌 자에게 찾아오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 우리가 주님께 사랑을 구하듯 주님께서도 우리가 간절하길 바라고 계시고 영혼을 깨워주시려고 하십니다. 그러니 간절하게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38년 된 병자처럼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탓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 말씀을 통해 간절히 기도하는 1청하람에게는 많은 은혜가 찾아왔을 줄 믿습니다♡

찬양 [주님의 시선] 中 주님의 시선 나를 비추시고 상처난 내 맘 만지시네 말씀하시고 회복케 하시네 주의 사랑이 다시 살게 하시네

.

.

.

.

.

이틀차 때는 기도회를 마치고 다함께 청년부티 입고 단체샷 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