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람스토리

오병이어교회 청하람의 이야기

청하람이야기 조금씩 조금씩 _ 박진숙 청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58회 작성일 17-09-29 15:48

본문

조금씩 조금씩

 

.녕하세요. 1청하람 박진숙청년 입니다. 저는 믿지 않은 가정에서 성장해 중학때 친구를 만나서 교회를 나오게 되었고 지금 이 자리 가운데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앞에서 말씀 드리것 처럼 저는 중2때 친구를 따라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믿 음없이 4년을 친구를 따라 다녔지만 친구들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어!’ 라고 할 때 저는 진화론을 고집 하였습니다. 그런 제가 고3올라가는 동계 수련회 때 하나님이 계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계심을 알고 있지만 기도도 찬양도 처음 온 사람마냥 부끄러워하며 늘 묵상으로 드렸습니다.

그렇게  20살이 되었고 저는 대학생활이 너무나도 즐거워 또다시 하나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청년부 예배 또한 친구들의 참석에 따라 저의 참석여부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께서 안타깝게 생각하셨는지 21살 하계수련회에 대한 사모함을 크게 주셨습니다.

 저는 다시 하나님은 은혜로 하나님께 간절히 누구보다 더 간절히 큰소리 내어 기도했고 찬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의지 하며 다니지 말라고 그러면 천국에 결코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스스로 서는 법을 하나님께 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먼저 청년부 예배 사모함을 가지고 그 가운데 속하는 자가 되라고 하셔 팀원을 하였습니다. 팀원을 하며 저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자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러한 저를 팀장으로까지 세우시며 청년부에 더 속하게 하시고 저의 믿음과 신앙을 키우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팀장을 하며 "저희 모두 크게 쓰임 받는자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 했는데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며 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귀한 자리에 세워주시고 이 자리 가운데 있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며 살아가는 지금. 저는 결코 주님 없이는 안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삶이 힘들고 지칠 때는 있지만, 승리하고 나면  0.5mm정도씩 성장함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조금씩 우리를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주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 박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