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청년부 하계수련회 <여호와 닛시>!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열심히 성품치유를 듣고 ㅎㅎ

말씀으로 영적인 영양분 채워넣기...@_@

그리고 나서는 3박 4일 중에 물놀이가 함께 진행됐던 공동체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맛난 점심을 먹고 모두 물놀이를 위해 옷을 갈아입고 모였는데요~

그런데 ...

헉 담임목사님이 와주셨다고..!?

모두가 하나 되어 담임목사님께 인사 드리는 중 ㅎㅎ

시간 내어 찾아와주셔서 좋은 말씀과 재치있는 말씀 해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후 … 드디어 진행된 공동체 훈련!

일단 물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달구기 위해 몸풀기 게임들을 해볼까나요~

추억의 줄 뺏기 게임부터 표정으로 말해요 등등

거기에 열정 가득한 피구까지!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승부욕 보이시나요?

피구는 공수 정할 때부터 열정 가득

(진심으로 야유하는 거 아닙니다 다들 웃음기 가득이예요 하핫)

1청하람 진심으로 너무 열심히 참여해서 당황한 임원단 분들...

그렇지만 하이라이트가 남아있는데요.

몸을 잔뜩 달구고는 이제 물놀이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갑니다...!

(물놀이는 아무래도 사진이 많이 없네요 아쉽...)

즐겁게 물놀이까지 즐긴 1청하람! 

임원 분들이 준비해주신 게임이 전부 재밌던 탓에 쫄딱 젖어도 행복했답니다...(하트)

그리고는 젖은 몸을 이끌고 기력보충을 위해 저녁은 고기로!!

바깥에 고기 구울 곳을 열심히 준비하고 고기를 구워먹는데

영롱한 고기 좀 보세요... 진짜 물에서 놀고 먹는 고기는 100배의 효과를 본다는 게 사실이었나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너무 맛있어버렸다.

고기로 기력충전하고! 열심히 논 1청하람! 이제는 영적으로 성장할 차례!

공동체 훈련 여파로 힘들 1청년부를 위해 개인정비 및 휴식의 시간을 다른 때보다 길게 갖고 기도로 성령집회를 준비했습니다.

3일차 말씀 <여호와 닛시>

2023년 하계수련회 주제였던 여호와 닛시를 마지막 말씀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우리의 약한 부분을 우리가 알 듯, 악한 대적 마귀도 알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그런 악한 마귀와 해야 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 ... 악한 마귀는 우리가 은혜 받았을 때 강력하게 공격한다. 그러니 우리는 날마다 깨어있어야 한다. 대적 마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뺏어가려고 하면서 시험들게 한다.

이때,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하나님을 1순위로 하는 것!

우리가 흔들리는 이유는 하나님이 1순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을 1순위로 여기고 두려워하지 말고 싸워라! 우리의 싸움이 아니다. 우리는 앞에 설 뿐 주님이 다 이기신다. ...]

이렇게 말씀을 통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자신의 마음을 다잡으며 굳건해진 1청하람은 마지막 날인 만큼 더욱 간절하게, 더욱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우리가 기도했던 이 때와 같이 지금도 성령이 가득 넘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 까먹지 않고 하나님 믿는 기쁨을 간절히 알길 원해요! 항상 하나님을 1순위로 삼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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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를 모두 마치고 아쉬움을 담은 찬양 메들리의 시작..!

기쁘게 다윗처럼 춤추는 모습 보기만 해도 기쁨이 넘치지 않나요?

이렇게 모두가 하나되어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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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쓰는 간증문... 매일매일 작성하였지만 마지막 날인 만큼 더욱 공들여 쓰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ㅎㅎ

가지각색으로 쓰는 게 넘 귀엽지 않나요 힛

간증문 작성 후에는 야식이 기다리고 있다...! 떡볶이로 마지막을 장식하고, 서로 간증하고 교제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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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일차 아침!

이제는 우리가 집에 가야할 시간~

청소를 해볼까요~

수련회가 끝나면 조별로 청소하는 건 꼭 하는 필수코스!

뽑기로 청소 장소를 정하고 열심히 청소에 임했습니다 ㅎㅎ 우리가 사용한 곳은 우리가 치운다!

청소가 끝난 후엔 폐회식과 상품수여식이 진행되었고, 열심히 뛴 조 모두가 각자 다양한 상품을 받아갔답니다!

1등은 6조! 추카추카합니다 ㅎ.ㅎ

이젠 정말 아쉽지만 진짜 집에 가야한다...

마지막까지 맛있게 준비해주신 점심을 먹고 집으로 향합니다.

3박 4일 간 말씀 듣고 서로 교제하며 기도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청하람이 하나 되고 주님 안에서 행복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었던 것이었으면 좋겠네요 :) 지금까지 그 마음을 품고 지내는 1청하람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니 이번 74차 특별새벽기도도 모두 화이팅..!! 벌써 한주 지나갔지만 2주나 남아있다는 점!

새벽을 깨워 함께 합시다~ 특새 제목과 같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