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강권하여전파하라(눅14:16~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541회 작성일 09-09-28 08:52

본문

20090927낮 강권하여 전하라

눅 14:15-24

하나님 사랑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웃음이 가져오는 능력>노먼 카슨은 웃음치료학자로 유명한 의사입니다. 어느 날 그에게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현대의학의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치료했지만 환자의 병은 조금도 진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환자에게 웃음치료법을 처방했습니다. 환자에게 집에 가서 실컷 웃어보라고 주문한 것입니다. 환자는 그의 말대로 몇 주 동안 계속 웃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병이 나았습니다.그때부터 노먼 카슨은 웃음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웃으면 엔도르핀이 펑펑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한 웃음을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암세포라는 사실도 알아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유명한 웃음치료학자가 됐습니다.그렇습니다. 웃음은 능력이며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사람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진정한 기쁨과 웃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 안에서 웃고 살 뿐만 아니라 웃음의 선물을 많이 건네주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엄마-아줌마>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새로운 친구 놀다가 저녁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았습니다.어느 날 엄마가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종아리를 때렸다. 엄마 : 조금만 놀고 오랬더니 엄마 말을 안 듣고 항상 늦어. 넌 맞아야 해.

딸 : 울면서 말했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엄마: 엄마라고 하지도 마.

엄마 말도 안 들으면서.

엄마는 무슨 엄마야? 그러자 딸이 엉엉 울면서 말하였다.

딸 : 알았어!

아줌마! 다신 안 그럴게요.

아줌마. 용서해주세요.

엄마는 웃음이 나와서 더 이상 때릴 수가 없었다.

 

<본 문>

(눅 14:16-24)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본문이야기는 예수님의 천국 잔치를 비유로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에 들어오는 잔치를 준비하고 많은 사람을 초청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모든 것이 준비 된 천국잔치에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사양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밭을 샀으니 밭에 나가 보아야 한다고 안 오고 또 다른 사람은 소를 샀으니 소를 시험하러 가야 하겠다고 안 오고 또 다른 사람은 장가들어서 못 간다고 핑계를 됩니다.

심부름 나간 종이 주인에게 그대로 보고하니 주인이 노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거리와 골목으로 가서 가난한 사람, 몸이 불편한 사람, 맹인, 저는 사람들을 천국잔치로 데려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종들이 그대로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국잔치에 와서 자리를 채웠습니다. 그런데도 빈자리가 있습니다.

주인은 종들에게 명령합니다. 길과 산울타리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천국잔치자리를 채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처음 초청을 거절한 사람들은 천국잔치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고합니다.

 

 

1. 하나님은 천국 잔치를 만드셨습니다.

(눅 14: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 천국잔치를 정성 것 만드시고 많은 사람을 초청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에덴을 창조하시고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게 하셨습니다. 온도는 27도에 맞추었고 각종 새들과 나무들 그리고 풀과 동물들을 만들어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채소를 만들어 주었으며 빛과 산소와 물과 하늘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사람을 위해서 에덴 보다 천만 배 더 좋은 하늘나라 즉 천국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곳으로 초청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천국의 모습을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기도하다가 성령에 이끌리어 올라가 보았습니다.

(계 21:1-4)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10-27)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천국은 영생하는 곳입니다.

모든 것이 다 구비된 완전한 곳입니다.

눈물이나 질병, 애통 그리고 죽음이 없는 곳입니다.

자신의 전 재산 보다 더 귀중한 곳입니다.

 

마 13장은 천국의 장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하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1.씨 뿌리는 비유>

(마 13:10-23)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 알곡과 가라지 비유>

(마 13:24-30)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 겨자씨 비유>

(마 13:31-32)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4. 누룩의 비유>

(마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마 13:34-43)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5. 감추인 보화 비유>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6. 진주 장사>

(마 13:45-46)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7. 그물의 비유>

(마 13:47-51)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천국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보석으로 꾸민 집보다 더 좋은 곳입니다.

천국은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곳입니다.

 

2) 핑계되고 거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밭을 산사람/ 일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소를 산 사람/ 재물을 소중이 여기는 사람입니다.

장가를 든 사람/ 육체의 향락을 소중이 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초정을 거절한 사람들과 핑계되는 사람들에게 노하셨습니다.

거절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천국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세상 것만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영혼의 소중함을 모르고 육체의 즐거움만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고 세상의 부귀영화만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2. 새로운 사람들을 천국잔치에 초청하였습니다.

(눅 14: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1) 사거리와 골목으로 가서 사람을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사거리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전도하여 천국을 채우라는 말씀입니다.

골목은 사람이 뜸하게 다니는 곳입니다.

사람이 적은 곳에서도 전도하여 천국을 채우라는 말씀입니다.

 

2) 가난한 사람, 몸이 불편한 사람, 맹인, 저는 사람들을 천국잔치로 데려오라고 합니다.

전도할 때 사람의 외모나 지위를 보지 말고 천국으로 초청하라는 것입니다.

고난당하는 사람들이나 불쌍한 사람들을 초청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실망하고 실패한 사람들을 초청하라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고민하는 사람들을 초청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의인라고 믿는 사람들이나 자신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초청하면 거절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천국 복음을 전파하실 때에도 듣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3. 강권하여 천국을 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눅 14:22-23)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1) 그래도 빈자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아직도 다 채어지지 않았습니다.

(계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하지 말라 하더라"

하나님 나라에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의 숫자가 모두 채어져야 예수님이 재림하십니다. 그 때가지 우리는 전도해야 합니다.

 

2) 길과 산울로 가서 강권하여 채우라고 하십니다.

돈을 사용하여서라도 전도하여야 합니다.

돈을 사용하여 전도하려고 마음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선교하는데 돈이 들어가는 것처럼 전도하는데도 돈이 들어가야 합니다. 돈 보다 중요한 것이 구원 받는 것입니다. 돈은 사람을 살리는데 사용하면 가장 가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가치 있는 돈>

어떤 사람이 병원비가 없어서 위암 수술을 받지 못하는데 한 기독교인이 나타나서 수술비를 전부 내어 주어서 그 사람이 수술을 하여 살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형수는 자신이 죽으면서 눈을 앞을 못 보는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소경 한 사람이 앞을 보면서 새로운 세상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 사형수는 그가 살아서 할 수 없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신체를 주지 못할지라도 돈을 사용해서라도 다른 사람의 유체보다 중요한 영혼을 살리며 영생하도록 한다면 매우 잘한 일입니다.

 

강제로라도 전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믿으면 누구든지 전도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순종해야 합니다.

(마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러므로 나가서 사람을 찾아가서 복음을 강제로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하나님의 성도님들의 생활을 책임져 주십니다. 믿고 실천하십시오.

 

 

 

3) 처음에 초청을 받은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눅 14: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막 10: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결 론 >

사람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죄악된 세상에서 구원 받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칠십에서 팔십년 사는 것도 힘들고 고난이 많은데 죽어서 영원토록 지옥을 살아야 한다면 비극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믿고 구원 받는 일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성도님들은 전도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전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강권하여 초청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복음 전하는 양육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전도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잘 할 수 있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강권하여 불신자들을 초청하여 하나님나라를 채우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