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 말씀

담임목사설교 2006.12.24 < 예수님과 마귀의 대면 >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87회 작성일 06-12-25 10:11

본문

하나님 사랑합니다

  오늘은 예수님 이야기 4번째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복음을 전하시기 전에 성령에 이끌리어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에 마귀가 찾아와서 예수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예수님께 세 가지를 시험입니다. 그래서 네 번째 이야기는 마귀와의 대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과 마귀와의 대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에 이끌리어 사시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사실 예수님은 성령님이 없어도 혼자 얼마든지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는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성령에 이끌리어 사시는 것을 보여 주신 것은 제자들에게 성령에 이끌리어 사시는 모습을 가르치기 위함이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교훈을 하시기 위함입니다. 반듯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성령에 이끌리어 살 때 복 있는 사람이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예수님한테 어떤 시험을 가지고 왔느냐 먹고 사는 문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을 사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먹는 유혹을 이기십니다.

  두 번째, 마귀가 시험하는 것은 예수님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사가 너를 밑에서 받을 것이 아니냐’, 예수님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조금 자랑거리가 있으면 자랑합니다. 개인의 능력을 자랑합니다. 그 개인의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그러므로 능력 주신 하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성도님들도 마귀의 이 시험을 이기를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 마귀는 예수님께 세상의 영광을 주면서 세상의 영광으로 시험합니다.
‘야. 세상의 영광을 봐라, 네가 나에게 절하면 세상의 영광을 주겠다.’ 세상 사람들의 소원은 권세를 잡아보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영광을 위해서 모든 사람들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그것으로 시험을 합니다. 사람은 세상의 권세와 영광을 얻기 우해서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이런 유혹이 왔을 때 이것을 물릴 칠 수 있는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사단의 말을 듣고 세상을 나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이 3가지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성도님들은 이 3가지 시험을 이기셨습니까? 이 시험을 이기 못하면 마귀의 밥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시험을 이기라는 것입니다.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2006년에 지셨다면 2007년에는 반듯이 이기시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