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신임 투표하는 교회

  한국교회가 바르게 되기 위해서 먼저 본이 되자는 마음을 가지고 중원교회 당회는 2001년 9월 9일에 교회개혁을 위해서는 목사와 장로가 4년마다 신임 투표하는데 10월 마지막 주일에 하기로 결의하여, 동년 9월30일에 임시공동의회에 안건으로 상정하여 가결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결정을 하고 나서 목사와 장로는 교회에는 충성하고 성도에게는 섬기는 자세로 헌신하였습니다. 4년이 지난 후 2005년 10월 30일 담임목사와 장로5명을 신임투표 하였습니다. 결과는 담임목사 98.49% 장로 5명은 94.71%에서 97.23%를 받았습니다.

  중원교회는 한국교회가 모두 4년마다 신임을 물어 당회를 운영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교회 개혁은 각 개 교회에서 신임을 묻는 일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입니다.

  중원교회는 적고 부족한 교회이지만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 칭찬받는 교회,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이며 모든 교회가 이와 같이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를 선택하실 때에는 신임을 묻는 교회를 선택하십시오.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행복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