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센터 건축

오병이어교회 영흥힐링센터 건축이야기입니다.

2교구도 영흥도 땅 밟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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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97회 작성일 20-06-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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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교구 홍슬기 목자집사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교구 영흥도 땅밟기 기도하고 온 소식입니다.

1주일전...

"까톡~"
"다음주 수요일 땅밟기 기도하러 영흥도에 갑니다~ 함께 가실분은 신청해주세요~"
메시지가 오자...

"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
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
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까톡~"

어마어마한 호응으로 교구단합대회가 연출되나 했어요

1주일간 기도로 설레는 마음을 잠시 누르고(?)

약속된 수요일날 드디어 출발했습니다.

<출발 오병이어교회 2교구 4921~>


출발사진은 박혜미 집사님이 수고해주셨니다~^^
<착할선 착한의 권선의 집사님>
<샤방할 양 샤방할 경 샤방할 일 양경일 집사님의 샤방컷>
<아름다울수 아름다울미 김수미집사님>
<앞좌석은 곽혜영 집사님꺼>

<소라소라 하야안 소라집사님>
<니들 뭐하냐?>

오병이어교회 수양관 주변은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맑은 날씨 주신 덕분에 그 아름다운 전경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근처에 이쁜 집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용




짜잔~~
여기가 바로 우리 수양관 부지랍니다~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일반사진 오목렌즈처럼 나왔네용^^'

도착하여 건축의 모든 과정을 순조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복된 장소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답니다.


<부지앞에서 단체사진>
<주님! 가나안땅과 같이 복된 땅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제 주변 경치를 누려볼 시간이었어요

너무 놀란게 있다면.. 바로 코앞에 해수욕장과 바다가 보인다는 점이었어요

그럼 한번 가볼까요?


<사진 찍는 모습을 사진찍음>
<물건파줄 알았는데... 어머 우리교구에요!  뭐하는 사진일까요?>
<탁트인 수련원 앞>
<점점 가까이 다가가보아요>

<어떻게 놀지 고민중>
<우리 이쁘신 집사님들>
<아이들이 신났어요 채민이는 사진 촬영중>
<우왕~~~ 가슴까지 뻥뚫리는 느낌이에요!>
<채민이는 계속 사진 촬영중>
<수련원과 바다가 이렇게 가까워요>
<채민이는 사진촬영이 끝나고 재밌게 놀고 있어요! 이젠 다른분들이 촬영>
<저중에 어른을 찾아보세요>
< 눈이 부시네요>
<사람 어딨어요? 왜 자꾸 꽃만 찍죠?>
<안승택 집사님이 가슴에 품고 주무신다는 사진이 이 사진이군요>
<교구장님 미모에 장미꽃이 다 시들었어요>
<김진 성도님과 양지은 집사님♡>
<마지막은 언제나 파노라마 샷>


이렇게 재밌게 신나게 사진찍고 놀았어요

이젠 배가 고파요@.@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달라고 기도하고 싶었지만 음식점엘 갔어요~

<흐음~ 사진에서도 전해지는 스메에엘~~>
<내 인생 처음으로 오늘 칼국수 한번 먹어봐?>
<음식이 나오자 점점 바뻐지고 있어요>
<비빔밥>
<신선아 성도님과 이명희 집사님~ 마스크를 쓴자와 벗은자>
<음식앞에 모두 행복해요>
<남자들도 음식앞엔 행복해요>
<노련하게 김치를 자르시는 조민욱 성도님>
<아빠들의 손이 바뻐집니다>
<안승택 집사님도 두아들을 먹이기 위해바뻐집니다>
<어린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마지막은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


교구 단합도 되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바다보면서 마음도 탁트이고
기분좋게 다녀온 땅밟기 기도였어요

우리 남자집사님들도 주중이지만 너무 가고 싶어서 연차내고 다녀올만큼
흥행성공이에요!

사역으로 피곤했던 엘리야..
낙심하고 절망했던 엘리야..

엘리야가 숨어들어간 곳은 그릿시냇가였어요
그런 엘리야를 하나님께서는 혼내키지 않으시고
까마귀를 보내서 다시금 힘을 얻게 해주시고
새힘얻어 엘리야는 다시 큰 사역을 감당했어요!

늘 전도로 사역으로 열심히 힘내는 우리 오병이어교회 성도들이
이 영흥도 수양관에서 때론 지친 몸과 마음을..
때로는 새힘을 얻기 위해 많이 찾아와 쉼을 얻고 에너지를 얻는 복된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수양관을 마련하여 주신 담임목사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기사는 여기까지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