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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0회 작성일 22-11-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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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걸 잘 참는 여자

한 부부가 치과에 갔다. 여자가 치과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아픈 이가 있는데 빨리 뽑아주세요. 아픈 건 잘 참으니까 진통제는 필요 없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바로 그냥 당겨 뽑아 주시면 돼요!”

치과 의사는 감동해서 말했다.

“아주머니! 그렇게 아픈 걸 잘 참으시다니, 참으로 용감하시군요. 어떤 이죠?”

그러자 여자 왈,

“여보! 어서 선생님께 아픈 이 보여 드려요!” ^^


남자의 속마음

그의 말 : 여보, 저녁 준비 좀 도와줄까?

그의 속마음 : 왜 아직도 밥이 준비 안 된 거야! 벌써 1시간이나 지났어!

그의 말 : 아내와 가사분담은 철저히 하죠!

그의 속마음 : 난 어지르고, 아내는 청소하고!

그의 말 : 주관이 강하신가 봐요.

그의 속마음 : 성격 참 이상하네! 괴팍하다.

그의 말 : 성격이 참 좋으시네요!

그의 속마음 : 푼수 짓 좀 그만해라.


셋방 구하기

어느 허름한 집의 주인이 ‘셋방 있음. 어린이 없는 분’이라고 써 붙였다. 그런 후 얼마 있다가 노크 소리가 나더니 8살가량 된 사내아이가 들어왔다.

“아주머님, 창문에 써 붙인 걸 봤는데요, 아직 나가지 않았나 해서요.”

이렇게 말한 소년은 잠시 생각하고 나서 이야기를 계속했다.

“어린아이는 없습니다. 나하고 늙은 부모님뿐입니다.”

밖에는 젊은 부부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서 있었다. 셋방은 그들의 차지가 되었다.


박슬기는 "그리고 나서 그분을 영화 시사회 때 한번 뵀다. 그래서 '안녕하세요, 박슬기예요'라고 인사를 했다. 그랬더니 '아, 예에에'라고 대답하더라"라며 해당 연예인이 성의 없이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해당 연예인의 표정을 재현하는 박슬기의 모습을 본 김태진은 "나 그 표정 안다. 재수 없다"고 했고, 찰스 역시 "이건 연예인 아니어도 싫다"며 불쾌해했다.

이에 박슬기는 "물론 그럴 수 있다고 늘 생각은 하지만 당시에는 좀 많이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찰스가 "그 분 여전히 슬롯사이트 잘나가시냐"고 묻자 박슬기는 "그럼요"라고 답했다.

김태진이 "그런 인성인 분들은 대부분 한번 바닥 치는데"라며 특정 연예인을 언급하자 박슬기는 "아니다. 맞히지 말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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