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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구 목자보고회 간증 *소하1교구 김영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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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59회 작성일 14-09-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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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보고회 간증

                              *소하1교구 김영미 집사*


김영미d조에 김영미목장에 김영미목자입니다. 

저희목장은 5개 목장으로 번식하여 5개목장을 독립목장으로 파송하고 최근 새롭게 전도된 목장원들로 

구성된 목장입니다.

현재 저희 목장은 최근  등록한 4명중 3명을 포함하여 10명의 목장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2분은 연세가 

드셨지만 열심히 목장집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3명은 장결자로 관계는 맺고 있으나  방해를 많이 받고 있어 

모일 때 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했더니 요즘은 예배를 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연약한 목장으로 비록 몸은 연세로 인해 힘들고 질병으로 고생하시지만 아주 조그마한 것도 서로 

나누어 먹는 행복한 목장입니다.

새로운 목장으로 집회를 갖게 된지가 10개월로 처음에는 

태신자가 누군지~장결자가 어떤 사람인지~나는 나이가 많아서 할수 없어 하시며 관심도 없었던 

어머님들이었지만 목장영적추수 진행을 위해 하나씩 천천히 알려주고, 태신자를 기록하게 하고, 시간을 

정하게 하여 기도하게 하고 꼭 확인을 했더니 요즘은 주변에 이웃을 태신자로 품고 관심을 갖고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때로는 어린아이 품듯 안아주고 칭찬해 주니 연세가 든 목장원들도 목장집회를 행복해 합니다.

얼마전  소아성전건축모금을 위한 헌신예배에는 저희 교구도 무언가 주님께 드리고 싶어 작정하고 기도하면서 

새벽예배후엔 새가족부실에서 넥타이 라벨을 달고 오후 2시에 만나 

장사를 하는등 저녁1시까지 부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하다보니 중원 만물상이라는 말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교구원중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은 소수였고 몸은 피곤했지만 행복했습니다. 

이렇듯 열심히 일을 했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에 마음 한구석은 몹시도 무겁고 답답했습니다.  

전도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태신자 관리도 맘처럼 되지 않아 하나님께 죄송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우리를 도구로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안타까운 마음을 아셨는지 태신자의 마음을 열게 하셔서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한동안 전도에 열매가 없었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지난 2주 동안 4명의 영혼을 등록하게 하셨습니다. 

저 뿐 아니라 저와 함께 열심히 수고해 주신 소수의 목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여러 영혼들을 부쳐 주셔서 

등록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저희 목장 영적 추수는 목장원 모두가 2인 이상 태신자를 삼아 추수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여 찾아가서 

만남을 갖고 예수님 전도법대로 주라,섬기라,대접하라,사랑하라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영적전투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현재 2명의 예비리더를 세워 

파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목장이지만 부흥하여 더 많은 일꾼이 세워지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성전 건축모금을 위해 일할 때 바쁘신 사역중에도 먹을 것을 사주시고 

늘 힘이 되어 주신 전도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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