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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구 목자보고회 간증 *광명교구 임경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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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67회 작성일 14-09-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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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보고회 간증 

                              *광명교구 임경 집사*

할렐루야!

임경목장   임경목자입니다. 

밤늦은시간까지 일을 하다보니 하나님 앞에 제대로 목자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하고 부끄럽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저희 가정의 변화와 목장의 정착과정에 대해 잠시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소하성전에 입당을 하면서 저는 당연히 소하동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저와 아이들은 

소하동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남편은 광명성전에서 예배를 드렸었는데 

남편은 따로 따로 다닌다는 것에 불만이 있었고 중요한건  손님처럼 예배만 

드리고 도망가는 남편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이사를 가게 됐는데 

잘 됐다며  집 앞으로 옮기자는 남편성화에 먼저 기도하면서 찾아보라고,

그러면 따라가겠다고 했었죠 그러던 중 저희 오병이어 교회는 영적인 교회라  기도를 게을리하면 

딴생각이 들어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병이어 교회를 오게 된것도 꿈을 세 번이나 꾸면서 주님의 선택된 백성임을 알았었고  

오병이어 교회를 섬기는 것도 역시 제뜻이  아니라 주님의 계획이었는데 그때 깨닫지 못하고 다른 교회로 

옮기게 되었다면 주님께 너무나 큰 잘못을 할  뻔했었을 것이고 오늘처럼 영적으로 하나되는 기쁨을 맛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고비를 하나님 중심에서 생각하고 결정하면서 인내하고 이겨내니 감사하게도 저희 남편은 현재 

주님앞에 헌신하는 모습으로 은혜에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손님 같았던 마음은 사라지고 

내 교회 라고 고백 하고 교회를 위해서 생활 가운데 기도 하며 입술에서는 감사와 찬양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족이 함께 찬양단으로 성가대로 헌신을 하면서 행복하게 교회와 하나님을

섬길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목장에 대해 소개 하겠습니다.

광명으로 왔을 당시 저희목장은 저와 목장원 1명 총2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4명으로 드리고 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2번 나누어서 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목장원들 대부분이 처음에는 교회일에 관심도 없었고 목장모임 역시도 잘 모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세워지기까지 한분의 목장원은  

제가 전화해서 000 집사님이 시죠? 라고 물으면 전화를 건 사람이 무안할 정도로 냉담했습니다.

그런대 꾸준히 전화하며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관계를 갖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중 광명성전에 성가대가 세워지면서 여러사람들의 권면으로 성가대를 어렵게 하게 되었고 어떤 성도와도 

말을 섞으려 하지 않던 그 분은  현재 성가대를 통해서 마음이 열리고 식당에서 밥조차 먹으려 하지 않던 

사람이 식사를 하면서 교제를 통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지금은 설것이 봉사까지 마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희 목장은 목장원 두분에 저까지 성가대로 헌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분들과 

장예배도 함께 드리게 되엇습니다

그렇게 무관심과 냉대속에서 교회 예배만 끝나면 도망치듯 가버렸던 그 목장원은 목장예배를 드리면서 

고백을 합니다.
 
오병이어 교회가 너무 좋고 교회오는 것이 기다려지고  교제가 너무 행복하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수요기도회도 참석하여 양육을 받고 있으며 요번 특새도 승리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현재도 장기 결석자를 나오게 하기위해 목장에서 기도하며 권면하고 있습니다. 한분은 내일 나갈께요 

쉬었다 나오지 못한것 에 미안하다고 하며 차일 피일 미루고 있는데 곧 나오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목장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더 권면 하겠습니다.  이렇듯 한영혼

한영혼 세워져 나가며 리더로 세워져 나가기를 기도하며  이를 위해서 힘쓰고 애쓰시는 

저희 광명 성전 대교구장님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광명에 와서 전도의 열매가 없어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제 행복하게 신앙생활하는 

목장원들과 협력해서 광명성전을 채워 나가는 일에 쓰임받도록 기도하며 전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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