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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교회 청하람의 이야기

청하람이야기 감사 할 수 있는 삶 _ 김예림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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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이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23회 작성일 17-12-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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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청하람 1청년부 김예림 입니다.

 이 글을 쓰기에는 너무 부족하고, 함께 나눌 은혜와 말씀들이 작지만, 조금이나마 1청하람 여려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청하람 스토리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남들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평범한 일상 속에서 저는 아주 작은 것처럼 느껴져서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 왔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그때 뿐! 잠시 감사한 마음을 가졌지만 또 막상 어려운 일과 힘든 일이 생기면 감사 보다는 불만, 불평을 하고 살았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여겨 왔던 일상 속에서 숨 쉬고, 말하고, 보고, 들을 수 있는... 또 예배드리는 순간도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저는 지금 드리고 있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시간이니 이 자리에 나와 예배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거구나, 이 자리에 나올 수 있는 건강한 육체를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셨는데 저는 이렇게 큰 은혜를 까먹고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살아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 감사하지 못하고 살았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울부짖으며 회개기도를 했습니다.

 작은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 속에서 사소한 것 하나에 감사하고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 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다면 삶에서 우리의 모습은 그리스도 향기를 내며 선한 영향력을 흘러 보내는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골로새서 3장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 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아멘!"

늘 좋은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항상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부장집사님, 청하람 공동체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과, 언니 오빠, 동생들이 있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1청하람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글 / 김예림 청년